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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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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맹장염)으로 얼떨결에 입원해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인천나사렛국제병원에서...) 주말을 인천 본가에서 보냈습니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수육도 해 주셨고... 요즘 핫 한거 같은 치킨도...먹어 봤습니다. 2021.04.12 - [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 60계 치킨에서 광고하는 호랑이 치킨을 맛봤습니다. 60계 치킨에서 광고하는 호랑이 치킨을 맛봤습니다. 인천에 본가에 올라 왔습니다. 조카들도 보고 싶고...부모님도 보고 싶고... 한 2주 만에 인천에 왔네요. 복잡한 도로...높은 건물들...탁한 공기...아직 전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 시골 보단 역시 seraby.tistory.com 이뿐 조카들도 보고... 지난 주일날은 그렇게 즐겁게 보냈죠... 월요일 아침...눈을 떴는데 체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치가 꽈악 막힌거 같은...느낌? 소화제를 먹었습니다. 시간이 ..
60계 치킨에서 광고하는 호랑이 치킨을 맛봤습니다. 인천에 본가에 올라 왔습니다. 조카들도 보고 싶고...부모님도 보고 싶고... 한 2주 만에 인천에 왔네요. 복잡한 도로...높은 건물들...탁한 공기...아직 전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 시골 보단 역시 늘 살아온 도시가...좋으네요. ^^ 치킨도...제가 있는 시골 동네엔 없습니다. 배달도 안되고...가서 사 와야 합니다. 브랜드 치킨도 거의 없고 가격도 싸지도 않은데...맛도 없습니다. ㅡㅡ;; TV에서 요즘 호랑이 치킨을 광고 하던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사 먹을까 하고 찾아 봤는데 멀더군요. ㅡㅡ;;; 그래서 인천에 오자마자...집 앞에 있는 60계 치킨에 전화로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배달 시키면 18,900원에 배달료 별도인데... 찾으러 가면 배달료도 없고 2,000원 할인도 ..
음료수 대량 구매는 온라인에서... 겨울에 음료수를 한번 온라인에서 구입했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무거운거 들고 다니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음료수도 이젠 다 먹었고... 해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조금 많이 구입을 했네요. 캔커피도 샀구요... 식혜랑 망고음료, 사이다, 포도탄산... 그리고 두유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전에 구입한 곳에서 구입을 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찾아보니 더 저렴한 곳이 있어서... 이번엔 새로운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저도 먹고...접대용으로도 먹고...ㅎㅎ 조금씩 음료수를 구입할 땐 마트나 가까운 가게가 좋겠지만... 대량으로 구매를 할 경우엔 온라인이 답인거 같습니다. 일단 가격...저렴합니다. 또 하나 무거운거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더구나...제가 있는 곳 ..
배에서 쓰려고 뜰채 구입했어요. 얼마전에 낚시 소품들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건 이제 다 준비가 되었는데...뜰채가 없어서 맘에 걸리다가... 아주 가끔...쓸일이 있는게 뜰채인지라 하나 구입했습니다. 없으면 허전하고...있으면 또 막상 크게 쓸일이 없는게 뜰채잖아요? 혼자서 운영하기 편하게 작은 걸 구입할까 하다가... 큰게 나을 것 같아서 좀 오바 했습니다. 뜰채 크기가 약 80Cm 이구요...깊이가 약 90Cm 된답니다. 대형 어종을 상대로 하는 빅게임에나 적당 할 것 같은 사이즈네요. 사고 보니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작은거 보단 낫겠죠? ㅎ 무게도 적당하고... 70Cm까지는 계측도 가능합니다. 손잡이는 늘렸다 줄였다 가능하구요... 완전히 접으면 1미터 정도... 사용시는 180-250Cm 까지 사용 가..
바다낚시 소품들 구입 봉돌, 바늘, 웜 등등 소소한 바다낚시 소품들을 구입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낚시 용품을 구입하네요. 요즘에 보니 항 안쪽에 정박해 있던 낚시 배들이 영업을 시작했더군요. 손님들 태우고 나가는 배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슬슬 시즌이 시작되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조업 마치고 한두시간 정도 짬낚시도 해 볼까 하고... 저도 필요한 것들 구입해 봤습니다. 요즘 외수질이 대세인거 같던데... 바늘은 외수질 바늘로 조금 샀구요...일반 묶음 바늘도 따로 구입을 했습니다. 외수질 채비는 제 나름대로 핀도래를 이용해서 해 보려고 100개 들이 핀도래를 구입 했구요... 광어 다운샷도 재미진 장르라 부족한 웜도 조금 구입을 했습니다. 봉돌은 제가 경험해 보니... 낚시배를 타는게 아니면 대부분 20호면 충분하더군요...
벨로아 숫돌과 GMG워터타이트 장갑 구입 조업하는 과정에서 칼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바닷물이 항상 있는 곳에서 밧줄 같은걸 자를때 칼을 사용하다 보니... 금방 무뎌지고 녹나고... 자주 갈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숫돌 검색을 해 보니 무슨 종류들이 그렇게 많은지... 고르고 고르다 벨로아 숫돌로 구입을 했습니다. 1000방과 3000방...양면 숫돌입니다. 이번에 숫돌을 구입하려고 하다 보니...숫돌에 번호가 있더군요. 번호가 작을수록 면이 거칠고 높을수록 부드럽다고 합니다. 낮은 번호에서 처음 갈고 높은 번호로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기본 날은 세워진 칼이니 1000방으로 갈고 3000방으로 마무리 할 요량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배에서 무뎌진 칼들 꺼내서 갈아봤는데요... 3000방으로 마무리 안해도 1000방만 갈아도 충분히 ..
앵그리 짜파구리...그닥... 얼마전 장을 보면서 궁금해서 구매 했던 앵그리 짜파구리... 오늘 점심에 맛을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닥...입니다. 포장은 귀엽습니다. 그리고 엄청?? 매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로 조리하는 법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두가지 조리법이 있습니다. 전 뭐 그냥...뜨거운 물 끓여서 조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부어주고 기다립니다. 면이 익으면 안에 있는 물을 젓가락으로 뚫어서 버리라고 되어 있는데... 나무젓가락으론 잘 않뚤리더군요. 조미유와 분말스프...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면이 익고...두가지 스프를 넣어 줍니다. 물을 다 버리면 비비기 어려워서 약간 남겨 주는게 좋습니다. 잘 비벼 줍니다. 물을 좀 많이 남겼나 봅니다. ㅡㅡ;;; 어..
오랜만에 찾아온 가족과 함께 보낸 주말... 원래 계획으로는 할 일들 마치고 오후 늦게 인천 본가에 가려 했던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울리는 톡 알림음... 뭐지??? 하고 보니... 누나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우리 보령에 가도 되나? 라며...ㅎ 그래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출발을 했는데...길이 많이 막혔다며 점심시간 다 되서 가족들이 도착했습니다. 누나네 가족과 어머니... 이번에 아버지는 스케줄이 안맞으셔서 못 오셨네요. 조용했던 집이 가족들 도착하고 나서 시장 저리 가라로 변했습니다. ㅎ 저는 할 일이 있어서...왔다 갔다 하며 일을 좀 하고... 매형이랑 누나가 마트에서 장을 봐 오고... 해가 저물면 바로 추워지는 시기라...일찍 저녁을 먹고자 차려봅니다. 가족들 모이면 역시 숯불에 고기 궈 먹는게 제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