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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조행기

예당저수지 피쉬뱅크좌대에서 붕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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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행사가 참 많은 달...5월입니다.

아울러 푸르름이 더해가는...여름으로 달려가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혹시 신용대출이나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시길 바라면서...

지난 주말...예당저수지로 떠난 조행기를 써보겠습니다. ^^*

 

예당저수지는 민물낚시를 하는 분들에겐 꽤 유명한 곳입니다.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대흥면, 광시면에 걸쳐 있는 이곳은...둘레길이가 40Km, 폭 2Km, 길이 8Km나 되는...

어마어마 하게 넓은 저수지로...인공저수지 중엔 최고로 넓은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수몰된 논밭 또한 엄청 넓게 분포가 되어 있어서...바닥이 고르고 수초나 수몰나무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어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배수를 많이 했을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수몰된 논밭에서 낚시가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노지 포인트도 많이 있고...무지하게 많은 좌대들이 곳곳의 포인트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친구랑 단둘이 작년에 탔던 피쉬뱅크 좌대에 올랐습니다.

원래 계획은 낚시 처음 하는 동생들과 함께 하는 거였는데...두녀석 다 일있어서 못가고...

다른 동생이 간다고 했다가...못가게 되고...ㅡㅡ;;;

친구랑 둘이 가는 거면 궂이 예당에서 좌대를 탈 필요가 없었는데...예약한거 취소하기도 머 하고 해서...결국 둘이...ㅡㅡ;;

 

 

한...10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비가 점점 더 오네요...

피쉬뱅크 뱃터입니다.

 

 

 

 

부지런히 짐을 날라서...뱃터에 놓고...좌대로 태워다줄 배를 기다립니다.

여기가...포인트는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

뷰~도 더 좋구요...ㅋㅋ

 

 

 

 

저희가 오를 좌대...소형 9번 입니다.

바람이 안타는 곳이라 하셨는데...바람 많이 타네요...

처마도 짧아서...비가 들이쳐서 낚시하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예당지 좌대는 대부분 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기본 가전제품들은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에어컨, TV,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방은...아담하고...깔끔합니다.

 

 

 

 

아침을 안먹고 온 친구녀석...라면을 끓였네요...

모...밖에서...라면은 진리지요~ 허긴...뭔들 안 맛있겠어요?? ㅎ

 

 

`

 

이날은 내림으로만 낚시를 하고자 했었구요...

혹시나 올림대 두대를 가져오긴 했으나...철수때 까지 내림만 했습니다.

자리 잡고 품질 둬번 했는데...딱 찍는 입질에 7치 하나 나와 줍니다.

깨끗하네요...ㅎ

 

 

 

 

제가 낚시한 포인트에요...

예당지 좌대들은 거의 대부분 저렇게...수몰나무를 끼고 있습니다.

낚시대도...한두개...두칸에서 두칸반 정도가 딱 좋은 그런 포인트입니다.

 

 

 

 

친구 자리입니다.

내림으로 시작했다가 바닥이 걸린다고 올림으로 두대 폈네요...

비가 계속 들이쳐서...낚시 하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저도 짧은 처마 탓에...비가 너무 들이쳐서...

텐트에 파라솔에 천막까지...ㅡㅡ;;;

 

 

 

 

이번엔 편하게 놀멍 쉬멍 낚멍 하려고 했기에...

저녁밥도 시켜서 먹었는데요...

머...다른건 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찌개...김치찌개를 시켰는데...ㅋㅋ

저것이 김치도 몇개 없고...고기도 머 그렇고...국물만 많은...니맛도 내맛도 아닌...ㅡㅡ;;;

담엔 맛난거로 사다가 해먹는게 날것 같습니다. 던 아까비~ㅡㅡ;;

 

 

 

 

원앙으로 추정되는 새 두마리...

앞에서 사이좋게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오후에도 비는 정말 많이 옵니다.

거기다 바람까지...

저녁먹고 열심히 지져봤으나...입질이 아예 없어져서...방에서 쉬었습니다.

 

 

 

 

밤 10시경? 부터 새벽 1시까지...집중모드...

찌가 뿌리를 내린건지...미동도 없어요...

해서 취침...

 

 

 

 

자다 보니...아침이 밝았습니다.

비도 그쳤고...장비들 말려봅니다.

한시간 넘게 초집중 모드였으나...역시 입질이 없어서...

 

 

 

먹다 남은 맛없던 찌개를 라면의 마법으로 살려서 아침을 먹고...

슬슬 정리하고 철수 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몇일전 4차 산란이 붙어서 마릿수 조황이었던데...제가 갔던날은 빠져나갔나 봅니다...ㅡㅡ;;

허긴 가끔 예당지 좌대를 타긴 하는데 재미 본적이 없어서...ㅋ

그냥 친구랑 잘 쉬고 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잡은건 저 한마리...친구 한마리...다네요...ㅋ

오전에 중층 한번 해보겠다고 대충 채비해서 했는데...살치만 세마리...ㅋ

 

예당지 피쉬뱅크 좌대 소형 가격은 평일 7, 금욜 8, 주말 9만원 이더라구요...

다른 좌대들도 가격은 거의 비슷하구요...1-2만원 정도 차이는 있는듯 하더군요...

돈내고 낚시 했는데...손맛을 못봐서...좀 많이 허무합니다. ㅋㅋ

노지 포인트 몇군데 봐 놓고 왔는데...내년 봄엔 2-3일 정도 들어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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