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낚시 이야기/조행기

김포에서 떡붕어 손맛에 빠지다...

728x90
반응형

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궁금하신건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연휴 가운데 날이었던 6일...오전에 비바람에...집에 있었습니다. ㅎ

오후에...비가 그치고...어디로 가볼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동호회 형님의 전화...김포로 오라시네요...

해서...가봤습니다.

 

 

밤새 한번 털린거 말고는 이렇다할 입질 없이 맞이한 아침...

떡밥을 가지러 가다가 물에 빠지기도 하고...ㅡㅡ;;;

여튼...슬로프 약간 주고...떡밥을 딸기로 바꾼후...

뿌리내린줄 알았던 찌가...정확하게 찍어줍니다.

그리고 씨알 좋은 떡붕어가...ㅋㅋㅋ

그 이후로 해가 나오고 나니 입질이 더 좋아졌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올때쯤...동호회 친구와 동생이 합류를 합니다.

가운데 빈자리가 제자리...왼쪽이 아방이님...오른쪽이 저랑 밤을 새운 솔솔방울님...

 

 

 

 

홀로 앉은 동생...원숭이님...

 

 

 

 

솔솔방울님이 차려주신 점심...

언제나 맛있는 라면...그리고 김치...^^*

 

 

 

 

저는 오후에 할일이 있어...미리 철수합니다.

살림망에...씨알 쫗고 깨끗한 떡붕어들이 다수 들어있네요...

 

 

 

 

약내리려고...제가 잡은 떡붕어들 수거해 왔습니다.

붕어 담아서 다니던 통이...뚜껑이 안닫히는군요...집에 와서 재보니...10Kg...

내림낚시로...재미지게 낚시한건 처음이라...ㅎㅎ

떡붕어 째는 손맛...최고입니다. ㅎ

왜들...떡떡 하는지...알게 된 날이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