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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조행기

산골 소류지 느낌의 손맛터...오봉산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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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 좋은...화창한 주말이네요...

어디로든 나들이 떠나가 좋은 날씨...그리고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궁금하신건...아는 만큼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몇일전에...집 가까운 곳에 있는 오봉산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입어료 1만원으로 부담없이 손맛 보기 좋은 곳이지요~

거기다...분위기는 산골 소류지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담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안계세요...

조용한 곳이...더 조용합니다.

 

 

 

 

내림대로...중층낚시 한번 해보려구요...

하지만...여긴 떡붕어가 없어서...결국 내림 비스므리하게...바닥에서 10센티 정도 띄워서 했습니다.

중층에는...치어만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마무시한 녀석이 발앞에서 떠날줄 모르네요...

글루텐 조금 던져주면 순식간에 흡입...ㅎㅎㅎ

 

 

 

 

날도 어두워지고...요런 녀석 몇수 하고...왔습니다.

모기도 물렸어요...ㅡㅡ;; 올해 처음으로 모기에게 헌혈한 날이네요...ㅎ

여기 오봉산...전에 사장님 때문에 잘 안갔는데...사장님 바뀌고 나서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 ㅎㅎ

손맛 보고 싶을때 잠시 들려서 편하게 낚시 하기 좋은 곳이에요...

어짜피 손맛터니...고기는 많이 들어 있구요...괜찮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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