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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아직 이른 콩국수 먹었네요.ㅎ 깃망 보수 작업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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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다 상황도 별로고...

집에서 깃망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어제까지 걷어온 깃망들...

두달여간 바다에 있었더니 망가진 것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깃망의 중심을 잡아주는 쇳덩이...그걸 튼튼하게 잡아 주는 테이프...

바다에 있는 동안 갈라지기도 하고 터지기도 했네요.

 

 

 

 

다시 테이프로 튼튼하게 고정해 줬습니다.

 

 

 

 

바람에...파도에...뜯어진 깃발...

바다에서 조업을 하면서 임시로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해 뒀었는데...

다 뜯어내고 타카로 재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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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두어번 실어와서 작업하고 야적장(?)에 가져다 뒀습니다.

깃망을 새로 만드는거 보단 훨씬 빨리 끝나네요.ㅎ

 

 

 

 

점심엔 콩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폭우와 우박이 잠깐 내렸던...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어서 그랬는지...

콩국수를 맛있게는 먹었는데 먹고 나니 몸이 서늘해 집니다. ㅎ

콩국수 참 좋아 하는데...올해는 너무 일찍 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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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에 갔는데요.

여기 국수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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