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낚시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에서 쓰려고 뜰채 구입했어요. 얼마전에 낚시 소품들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건 이제 다 준비가 되었는데...뜰채가 없어서 맘에 걸리다가... 아주 가끔...쓸일이 있는게 뜰채인지라 하나 구입했습니다. 없으면 허전하고...있으면 또 막상 크게 쓸일이 없는게 뜰채잖아요? 혼자서 운영하기 편하게 작은 걸 구입할까 하다가... 큰게 나을 것 같아서 좀 오바 했습니다. 뜰채 크기가 약 80Cm 이구요...깊이가 약 90Cm 된답니다. 대형 어종을 상대로 하는 빅게임에나 적당 할 것 같은 사이즈네요. 사고 보니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작은거 보단 낫겠죠? ㅎ 무게도 적당하고... 70Cm까지는 계측도 가능합니다. 손잡이는 늘렸다 줄였다 가능하구요... 완전히 접으면 1미터 정도... 사용시는 180-250Cm 까지 사용 가.. 바다낚시 소품들 구입 봉돌, 바늘, 웜 등등 소소한 바다낚시 소품들을 구입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낚시 용품을 구입하네요. 요즘에 보니 항 안쪽에 정박해 있던 낚시 배들이 영업을 시작했더군요. 손님들 태우고 나가는 배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슬슬 시즌이 시작되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조업 마치고 한두시간 정도 짬낚시도 해 볼까 하고... 저도 필요한 것들 구입해 봤습니다. 요즘 외수질이 대세인거 같던데... 바늘은 외수질 바늘로 조금 샀구요...일반 묶음 바늘도 따로 구입을 했습니다. 외수질 채비는 제 나름대로 핀도래를 이용해서 해 보려고 100개 들이 핀도래를 구입 했구요... 광어 다운샷도 재미진 장르라 부족한 웜도 조금 구입을 했습니다. 봉돌은 제가 경험해 보니... 낚시배를 타는게 아니면 대부분 20호면 충분하더군요... 오랜만의 낚시...그리고 우럭 마릿수 엇그제는 동생 배를 타고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안개낀 아침이라 배를 빨리 달리지도 못 했고...해가 나오기까지 엄청 추웠습니다. 그리고...오전 시간 대부분을 여밭에서 보냈는데 거의 꽝 수준이었구요. 오전 낚시만 하고 철수 하기로 했던 거라...이대로 꽝이구나 했었답니다. ㅎ 낚시 방법은 외수질이었구요...아시다시피 미끼는 대하였습니다. 물살이 빠른 날이긴 했는데... 어짜피 여밭도 잘 안나오니 어초나 타 보자며 처음 들어간 어초...대박이었습니다. 배를 어떻게 움직여서 어초를 지나가게 하는지도 배웠구요... 손맛도 많이 봤습니다. 어초 지날 때 마다 한마리씩... 셋이서 한마리씩 무조건 나옵니다. 거의 텅 비어있던 고무다라이가 금방 채워집니다. 오랜만에 손맛 아쉽지 않게 봤습니다. 포인트에서 출발 직전.. 무창포로 떠난 휴가 2편-쭈꾸미 낚시 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전편에 이어 두번째... 무창포에서 첫날은 다운샷을 하고...둘째날은 날씨가 영~~ 구려서...그냥 푸욱 쉬었습니다. 셋째날... 친구 녀석 쪼르고 쫄라서...잠깐 배타고 쭈꾸미 낚시를 해봤습니다. 이른 시간...친구 집 앞마당에서 바다를 보니... 이미 어마어마한 배들이 쭈꾸미를 잡고자 바다에 나갔더군요... 쩌~~~어~~~기 보이는 불빛들 모두 낚시배로 추정이 됩니다. 쭈꾸미를 잡으러 나온~~~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도 나갔습니다. 원래 저희도 이 시간쯤 나가려고 했는데...이날도 구질구질 해서리... 제 계획은 6시부터...9시까지...였으나... 실제로는 9시에 나와서...10시 쫌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ㅡㅡ;; 제가 사용하는 쭈꾸미 채비... 무창포로 떠난 휴가(?) 1편-외연도권 광어 다운샷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이래저래 미루다 이제야...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지난 수요일인가? 무창포에 귀어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낚시 하고 싶으면 오라구요... 미리 알려주지 하루 전날 알려줘서...어찌 해야 할까...하다가... 해야 할일들 눈썹을 휘날리며 다 끝내놓고...목요일 새벽...인천을 출발했습니다. 무창포에 거의 다 와서...대천휴게소에서...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전날에 너무 열심히(?) 일을 하느라...피곤 했는지...졸음이 오더라구요...ㅡㅡ;;; 새벽 공기가 이젠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완연한 가을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이런 저런 .. 외연도로 떠난 낚시여행...2일차...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대출이나 중고차매매시 궁금하신 점은 연락주시면 친절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외연도로 떠난 낚시...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편은... 요거 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2018/06/15 - [낚시 이야기/조행기] - 외연도로 떠난 낚시여행...1일차... 이른 아침...5시쯤 눈이 떠졌으나...친구녀석이 곤히 자길래...저도 그냥 푹 더 잤습니다. 일찍 나가서 낚시 더 하는 것도 좋겠지만...때론 여유롭게 하는 것도 좋을듯 해서 말입니다. ㅎ 8시쯤 된거 같네요... 외연도를 지키는 백구(?)가 선착장 길목에 누워 있습니다. 완전 순해서 짖지도 않습니다. 그냥 넌...뭐냐??? 이런 식의 눈빛으로 쳐다만 볼뿐~ㅎ 라면을 부시.. 외연도로 떠난 낚시여행...1일차...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몇일전...귀어한 친구를 만나러 무창포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시간이 허락이 되는지...1박2일로 외연도에 들어가자고 하더군요... 작년에 보고...안본지 오래 되기도 했고...바다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가 거절할 이유가 없었죠~ ㅎㅎ 월요일 새벽...홍성IC 근처 낚시점에서 외수질용 중하를 구입했습니다. 1만원에 20마리...꽤 가격이 나가는 미끼입니다. 2만원을 주고 40마리를 구입했습니다. 이런 저런 정리를 하고 출조가 늦어져서...점심 지나니까...대부분의 새우는 사망했답니다. ㅡㅡ;; 한참을 달려 도착한 외연도... 외연도는 여러개의 부속섬을 거느린 군도입니다. 본섬인 외연도에는 사람들이 살고...나머지는 무인도...황도라 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