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낚시터 갔다가 낚시대 뿌러먹고...ㅡㅡ;;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지난 주에...능곡낚시터에 손맛 보러...사장님, 실장님과 함께...출동...

너무 예민해서 안쓰던 찌도 찌맞춤 해보고...즐겁게 손맛을 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건지...전에 왔을때 만큼 막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는 나와줬습니다.

 

 

저녁 먹으러고 라면 주문했구요...

요기 김치인데...맛있습니다.

 

 

 

 

라면도...딱...제스퇄~

약간 꼬들 거리는 면발...ㅎ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근데...낚시대를 뿌러먹...ㅠㅠ

뜰채가 빵꾸가 나서 신경 쓰였는데...다른걸로 바꿨으여 하는건데...ㅡㅡ;;;

붕어 건지면 빵꾸난데로 빠져나가버리는...ㅡㅡ;; 빠져나간 붕어 바늘빼다 보니...어느새 낚시대가 의자로...

전 그것도 모르고 깔고 앉았....으악....ㅠㅠ

 

하나바께 없는 내림대...어찌 해야 하나...사야하나....하다가...

바낙스로 AS 받으러 가봤습니다. 어짜피 릴도 AS 받아야 하고 해서...

원래는 OEM 방식으로 판매자 한테 AS 받아야 하는 건데...다행이도 불량이긴 하지만 도장불량이라 하자는 없다고 하시면서...

바꿔주셨어요...^^*

릴도 AS 받고...파우치도 하나 사고...그러고 왔습니다.

릴을 전에 AS 받고 낚시 한번 갔다 오니 똑같은 증상이 있어서 좀 짜증이 났었는데...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고...

낚시대 수리도 잘 받은거 같고...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서비스 잘 받고 왔습니다.

바낙스 AS는 가끔 갔는데...아직까지 불만은 없습니다.

제품들 내구성이나 성능도...AS 만큼 더 만족 스럽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낚시대가 괜찮아 졌는지...테스트 하러 조만간...또 어딘가로~ ㅎㅎ 가봐야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