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위치한 능곡낚시터(손맛터)에 다녀왔습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나게 해주는 계절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라고 합니다. ^^*

 

지난주 목요일...비가 여름 장맛비 같이 오던 날이었죠?

오후에 사장님과 실장님과...함께 시흥에 있는 능곡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이곳 사장님이 바뀌셨다고 하는거 같은데...

깔끔하고...나름 괜찮은 분위기의 하우스낚시터입니다.

 

저와 함께한 두분은 내림의 맛을 느껴 보시고자...

올림대 1.7칸 1.5칸에 채비만 내림으로 셋팅을 했습니다.

두분 채비 봐드리고 수심 맞추는거 설명드리고...

붕어들 꼬실 맛난 밥도 만들고...

저도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대부분의 하우스가 그렇듯...요기도...찌가 서는 자리에 써치를 비춰줍니다.

개인 써치를 사용해도 괜찮지만...없어도 무방합니다.

 

 

 

 

밥질 한지 얼마 안되서...붕어 한마리 나와줍니다.

요녀석을 기준으로 큰 것도 나오고...작은 것도 나오고...

심심하지 않게...손맛은 볼수 있었습니다.

경품딱지도 있다는데...아쉽게도 저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ㅋㅋ

 

 

 

 

간단히 저녁을 먹고...

잠깐 더 하고 가실꺼라는 두분...이분은 실장님...

뒤에서 사진 찍어도 모르시는~ㅋ

 

 

 

이분은 사장님...역시 사진찍어도 모르시는...두분다 초 집중 모드~ ㅋ

가신다고 했던 시간보다 1시간 뒤에...가셨습니다. ㅎ

열낚 하셨네요...ㅎㅎ

이제 이 두분은...내림에 빠지시겠죠? ㅎ

그동안 올림 하셨는데...내림낚시의 재미에 빠지신듯...ㅎㅎ

아...저희 사장님은...오늘 중층대도 주문하셨어요~ ㅋㅋㅋ

 

능곡낚시터? 능곡손맛터?? 라고 불리는 이곳은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을 받는 곳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가끔씩 올것 같습니다.

소소한 재미를 위한 딱지도 있고...관리도 나름 잘 되는 곳이고...사장님도 친절하시고...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도상의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전화번호 확인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