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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인천 본가에서 일 보고...어제 시골집에 내려왔습니다.
내려 오면서 조선소에 들려서 사장님이랑 얘기 나누고...늦은 오후...집에 도착 했네요~
짐들 정리 하고...주말 비가 왔었는데 텃밭이 괜찮은가...보니...
고추들이 아주 엄청 많이 달렸습니다.
일주일 전 쯤엔...여문게 없어서 따 먹으려다 말았는데...
맴지 않은 풋고추도 오이 수준으로 크게 자랐습니다.
많기도 엄청 많습니다.
전 거의 안먹는 건데...이걸 어쩐다?? ㅎ
빨개 질때 까지 놔둬야 하는건지...따서 지인분들 줘야 할런지...ㅎ
요건 제가 즐겨 먹는 청양고추입니다.
청양고추도 많이 달렸습니다.
밥 반찬으로 먹으려고 여문 고추 몇개 땄습니다.
당분간 고추는 안사 먹어도 될 듯 합니다. ㅎ
고추는 약을 줘야 한다는데...전 귀찮아서...약 한번 안친...완전 무공해 고추들이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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