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말벌집 메꾸고...골프연습용 인조잔디 깔고...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여름으로 다가 갈수록 불청객이 점점 늘어 가는 듯 합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모기들도...엄청 크고...앉음과 동시에 빨대를 꼽습니다.

그 와중에...집에 서식하는 말벌들은 떠날 줄을 모르고...

마당에 나와서 어쩌다 보니 말벌 하나가 나무에 뚫린 구멍으로 쏘~옥 들어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세히 보니...

 

 

헐~

많이도 뚫어 놨습니다.

갉은 흔적이 있는 구멍은 다 요번에 새롭게 지어진 말벌집입니다.

찾아보니 얘네들은 그나마...순한 애들이라고 하던데...

 

 

 

 

참 여기저기 많이도 뚫려 있습니다. 우이쒸~

내 집에 벌이 사는건지...내가 벌집에 사는건지...ㅡㅡ;;

실리콘으로 하나하나 막았습니다. ㅎ

쩝...

 

그리고...인터넷으로 주문한 인조 잔디가 왔습니다.

폭 1미터 길이 3미터...

1미터 단위로 팔던데 옆집에 형님이랑 반씩 나눠서 쓰려고 3미터 주문했습니다.

 

 

펴서 자로 재보니...ㅋㅋㅋ

더도 덜도 아닌 딱 3미터 보내 주셨더군요. ㅎ

반 접어서 칼로 자르고...

 

 

 

 

자리 잡아 놨습니다.

아직 초보자라...ㅎㅎ 연습 중인데요...

쓸만 합니다.

잘 산거 같네요~^^*

아직은 머리가 복잡해서...골프 연습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정리가 되면...가끔...연습하려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