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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여름으로 다가 갈수록 불청객이 점점 늘어 가는 듯 합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모기들도...엄청 크고...앉음과 동시에 빨대를 꼽습니다.
그 와중에...집에 서식하는 말벌들은 떠날 줄을 모르고...
마당에 나와서 어쩌다 보니 말벌 하나가 나무에 뚫린 구멍으로 쏘~옥 들어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세히 보니...
헐~
많이도 뚫어 놨습니다.
갉은 흔적이 있는 구멍은 다 요번에 새롭게 지어진 말벌집입니다.
찾아보니 얘네들은 그나마...순한 애들이라고 하던데...
참 여기저기 많이도 뚫려 있습니다. 우이쒸~
내 집에 벌이 사는건지...내가 벌집에 사는건지...ㅡㅡ;;
실리콘으로 하나하나 막았습니다. ㅎ
쩝...
그리고...인터넷으로 주문한 인조 잔디가 왔습니다.
폭 1미터 길이 3미터...
1미터 단위로 팔던데 옆집에 형님이랑 반씩 나눠서 쓰려고 3미터 주문했습니다.
펴서 자로 재보니...ㅋㅋㅋ
더도 덜도 아닌 딱 3미터 보내 주셨더군요. ㅎ
반 접어서 칼로 자르고...
자리 잡아 놨습니다.
아직 초보자라...ㅎㅎ 연습 중인데요...
쓸만 합니다.
잘 산거 같네요~^^*
아직은 머리가 복잡해서...골프 연습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정리가 되면...가끔...연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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