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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배 짓는 공장(조선소)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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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출발해서...

배 짓는 공장을 다녀 왔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이 이것 저것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새로 건조 중인 배를 봤습니다.

3톤인데 크기를 크게 뽑았다 하십니다.

배 위에 올라가서 보니 넓고 좋습니다.

엔진은 트윈엔진으로 올라갈 예정이라 합니다.

배가 크면 하나짜리 엔진으로는 부족해서 250마력 두개 이상을 추천해 주십니다.

크면 안정감 있고 짐도 많이 실을수 있고...활용도가 좋습니다.

헌데...돈이 좀 드네요~^^*

 

 

 

 

요거는 같은 3톤인데...조금 작은 사이즈...

그래서 엔진은 하나 올라갈 예정이라 합니다.

300마력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얼핏 봤을때는 크게 차이는 안나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차이가 나긴 합니다.

 

 

 

요건 크게 짓는 배...

제가 중고 어선을 몇 대 보고 생각보다 비싼 듯 해서...

새로 짓는 것도 알아 보러 간건데요...

한 3-4000천 만원 차이가 납니다.

조금더 알아 보고...결정을 해야 할 듯 하네요.

 

알아 갈수록 더 어려워 지는 느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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