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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이야기/흔적 남긴 곳

남양주 소리소 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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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뒤숭숭 합니다.

조심 조심...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주말에...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너무 답답하여 집밖에 외출을 해봤습니다.

친구를 만나고 동생을 만나고...커피나 한잔 할까 했었는데요...

이것들이 갑자기 남양주에 있는 소리소라는 곳에 가자 하는거 있죠...ㅡㅡ;;;

 

저도 얘기는 들어봐서 살짝...아주 살짝 궁금한 곳이긴 했었답니다.

해서...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함 가보자...하고 달려 봤습니다.

 

 

그냥...단순하게 탐앤탐스 커피점만 있는...그래서 그 커피집이 소리소라 불리는...

그런 곳인줄 알았습니다.

한데...그게 아니고...

소리소 마을 이라는 곳에 커피집 한정식집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더군요.

밤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도 만차구요...

몰케 사람들이 많이도 있는건지...

날씨가 춥지 않으면...정말 복작복작 할듯 했습니다.

 

커피랑 케익이랑 주문해서...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밖에...장작을 피우는 곳도 있더라구요...

여럿이 둘러 앉아서 무슨 얘기가 그리 즐거운지...ㅎㅎ

아마 선착순으로 앉는듯 합니다.

 

 

 

 

 

커피 다 묵고...밖에 나와서...살짝...산보를 해 봅니다.

날씨가 꽤 춥기는 했는데...걸을만은 했구요...

레스토랑은 잘 모르겠는데...

한식집하고 커피집은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한다 합니다.

밤 늦은 시간에...즐길 곳이 한군데 더 늘었습니다. ㅋ

 

 

 

분수도 있었는데 얼음 가운데서 뿜어져 나오는걸 보니...ㅎㅎ

이런걸 운치가 있다고 해야 하는건지...ㅋ

안얼고 나오는게 신기하다고 해야 하는건지...머라 해야 할지...쩝...ㅎㅎ

 

여튼...밤늦은 시간에...즐거운 수다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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