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낚시 이야기/조행기

지난 5월 23일 내가지...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5월 네째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내가지에 다녀왔구요...좌대 낚시를 했는데...예약을 늦게 해서 전기 안들어 오는 좌대 겨우 탔습니다.

사람들이 잘 안타던 좌대라서...약간 기대를 하긴 했는데...

말풀을 너무 걷어내서 그런지...입질이 없었습니다. ㅡㅡ;;;

 

이번엔 내림을 해봤구요...15척으로 했습니다.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잘 찍길래 꺼냈더니...

강!준!치! 녀석이 나와줍니다.

갈치 같은...ㅋㅋ

요녀석만 3마리 잡았다는...

 

 

 

전기 시설은 다 되어 있지만...전기가 연결이 않되어 있는 좌대입니다.

한동안 사용을 안했던 좌대라...벌레가...ㅡㅡ;;;

살충제 뿌리고 쓸고...좌대 타자 마자 한동안 벌레와 전쟁을...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두워 지면서 곳곳에 산란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밤새 첨벙첨벙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입질은...제 자린 없네요...ㅡㅡ;;

저수지 전체가 입질이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일행분들은 바닥낚시로...몇마리 했는데...

왜 내림은 입질이 없는건지...줸장...ㅡㅡ;;;

아마도 말풀을 너무 깨끗하게 걷어낸게...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ㅡㅡ;;;

밤새 입질도 없고 해서...일찍 잤습니다. ㅎ

 

 

 

밤새 첨벙거리던 산란 소리가 조금은 잠잠해 졌습니다.

해가 뜨고...뜨거워 지고...

입질은 여전히 없고...

배수는 계속 진행 중이고...

관리인 분이 오셨길래 물어보니 전체적으로 안나왔다고 합니다. 쩝...

다음을 기약하며...철수 합니다.

내가지 다섯번째 조행은...꽝!!! 이네요~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