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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구글 애드센스(AdSense) 핀(PIN)코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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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0여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애드센스(Adsense) 핀(PIN)코드가 도착했습니다.

본가 주소로 되어 있을때도 안오고...

재발송 신청을 해도 안오고...

귀어 때문에 이사한 곳으로 주소를 옮겨서 신청을 해도 안오고...

또 재발송 신청을 해도 안오고...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애드센스는 포스트에 광고를 게제 하는 건데요.

광고 수익이 일정 부분 도달을 하면 주소로 핀코드가 적힌 우편물을 보내서...

핀코드로 인증을 해야만 광고도 계속 달수 있고...수익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안와서 잊어버리고 지내다가 생각이 나서 보니...

주소 인증 만기 날짜가 다 되어 가고 있다는 메세지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제한기한은 4개월...그 안에 인증을 못 하면 광고 게제가 중단됩니다. ㅡㅡ;;

줸장...딱히 큰 수익은 없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묵묵부답...ㅡㅡ;;

 

-여기서 잠깐-

구글에서 하는 서비스는 고객센터 전화 연결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연결을 해도 안내 메세지만 나오고 끝!!

메일로 문의를 해도 답변도 안옵니다.

일전에 인스타그램 해킹 되서 gmail 관련해서 별짓 다 해 봤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씰데 없는 링크 따라 가는 설명만 있고...ㅡㅡ;;

결국 인스타그램 해지 했습니다.

구글과 관련된 서비스가 많은 만큼 클레임 처리도 편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어제 오후에...

우편함을 보니...

낯선 우편물이 똭!!!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핀코드 인가??? 하고 보니 맞네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ㅋㅋ

 

저한테 온 우편물은 말레이시아에서 발송된겁니다.

오느라 고생했다...우편물아~

 

 

 

 

조심스레? 우편물을 개봉합니다.

뭔가 특별한게 있으려나? 했는데...별거 없습니다.

핀번호 입력하는 방법과 6자리 숫자로 이뤄진 핀코드...요게 다 입니다.

단순합니다. ㅎ

애드센스 접속 해서...핀코드 입력하고 주소 인증을 마쳤습니다.

휴~

핀번호가 굉장히...스릴감 있게 도착을 했네요. ㅎ

애드센스로 한달에 한번 치킨 사먹을 수 있는...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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