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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집 정리하고 청소하고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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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대충 집 청소는 끝나가니...이제 여러가지 꾸미기(?)를 시도해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정원 등 입니다.

LED를 이용한 것으로 어두워 지면 자동으로 켜지고 밝아 지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이 이뤄 집니다.

그래도 적당히...밝을 줄 알았는데요...그냥 이쁘기만 합니다. 밝기는 영 션찮~~~ㅎ

 

 

 

집에 유리가 맨유리라...밖에서 안이 다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기존에 커튼이 있었는데...먼지도 너무 많고...낡기도 하고 해서 뗘 버렸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필요한 길이 만큼 롤 말아서 판매를 한다 해서...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일일이...재단(?)을 해 줬습니다.

 

 

 

다음에 또 할일이 생긴다면...무점착으로 사야 겠습니다.

점착식으로 했더니만...퐁퐁 물을 뿌리고 하는데도...너무 힘들었습니다. ㅡㅡ;;;

 

 

 

다 붙이고 밖에서 보니...처음 한거 치고는 잘 한듯...ㅋㅋㅋ 합니다.

군데 군데 기포가 있기는 하지만...자세히 안보면 모릅니다. ㅎ

 

 

 

호스도 구입 했습니다.

30미터...밭에 물도 주고 집 밖에 세워둔 차도 가끔 닦으려고 기~~인 거로다가...

꼬이지 않는 호스라고 하는데...과연 그럴지는??? ㅎ

호스 연결해서 신발장 서랍 물 뿌려서 박박 닦았습니다.

 

 

 

기존 백열 전구를 빼고 LED 전구를 달았더니 잔광이 남더군요.

잔광을 없애려면 스위치에 불이 안들어 오는 거로 바꿔야 한다고 해서...스위치 바꿔 달기를 시도합니다.

메인 차단기 내리고 작업 했습니다.

 

 

 

스위치...깔끔하게 달았죠? ㅎ

헌데...잔광이 없어 지지 않아서...다시 손을 봐야 할 듯 합니다. ㅡㅡ;;

먼가 한번에 끝나는게 없네요~ㅠㅠ

 

 

 

보일러실로 갑니다. 시골이라 기름 보일러를 사용합니다.

검색해 보니 연통 이음새를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 줘야 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연통 빠지는 곳에 구멍이 커서 벌레 들어 올까봐 그거 막으려고 했는데요~

연통 이음새도 바르고 구멍도 막았습니다.

보일러 용으로 나오는 내열 실리콘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실리콘 보다 가격이 비싸요~

 

 

 

지난 포스팅에서 테스트겸 달았던 태양광 센서등...

깜깜해 지면 빛이 필요한 곳에 부착했습니다.

지붕에 구멍을 뚫고 철사로 고정을 해 줬습니다.

역시 잔머리 잘 돌아 갑니다. ㅋ

 

 

 

몇일 머물면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집 뒤편 바닷가로 나가 봤습니다.

걸어서 30초만 가면 이런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ㅎ

석양이 정말 아름답네요~^^*

(요기가 마을 쓰레기장?? 입니다. ㅎㅎ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찍은 거에요~ㅎ)

 

 

 

이번에 와서 해야 할 꺼리 중 마지막...

침대를 들여 놓습니다.

친구가 얻어다 놓은 퀸사이즈 침대에요~

낡기는 했는데..그런데로 쓸만은 해 보여서...ㅎ

 

 

 

정말 무겁더군요. ㅡㅡ;;

혼자 몇시간 낑낑 대면서...옮기고 조립 했습니다. 하~~

 

 

 

다음에 매트리스 커버랑 매트랑 등등 사와서 덮으면 될 듯 합니다.

방이 작아서 침대 하나 놨을 뿐인데...꽉 차네요~ ㅡㅡ;;

요기까지 하고 인천으로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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