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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형광등을 LED등으로 바꿔달고 청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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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구했고...이제...제 입맛에 맞게 약간 손을 보고자 합니다.

LED 등기구 몇개 구입해서...내려 갔습니다.

 

집집 마다 있는...흔히 두꺼비 집이라 얘기하는 차단기 함 입니다.

어렸을적엔 두꺼비가 여기서 사는 줄~ ㅎ

전기 작업을 하려면 차단기 스위치를 내리고 작업을 하는게 안전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메인 스위치까지 내리고 작업을 했다는...^^*

 

 

 

등기구...요즘은 보기 어려운 형광등들이 달려 있는데...

방 3개랑...주방이랑...LED 등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일반적은 가정이면...쉽게 금방 할수 있는 건데...

옛날 집이라 그런지...전선이 짧은 곳도 있고...피스가 잘 안박히기도 하고...하여간 시간 좀 걸렸습니다.

 

등기구 바꿔 달고...그 담은...폭풍 걸레질이 시작 되었답니다.

바닥이 너무너무 더러워서...

걸레질을 네번 가량 쳤습니다. ㅡㅡ;;

저녁에 샤워 하는데 무릎이 쓰라려서 보니 500원짜리 만하게 물집이 잡혔다가 터졌더라구요...ㅠㅠ

 

 

 

하여간...폭풍 걸레질을 치고...

화장실과 현관에 깔려 있는...벌레가 살기 딱 좋아 보이는 매트들 걷어서 버리고...

근처에 사는 친구녀석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삽겹살이 먹고 싶어서 사 왔다고...친구가 구워 주네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밖에서 삼겹살 궈 먹기 좋은 기온인데...

저 때는 3월 중순 경이라...추웠습니다.

그래도...역시...고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ㅎㅎ

 

 

 

친구 집에서 하루 자고...다음 날...

집 청소는 계속 이어 졌습니다. ㅡㅡ;;

벽지에 먼지가 붙어 있고...거미들은 또 왜 그렇게 많이도 살고 있는지...

벽도 걸레질 치고...거미들도 때려 잡고...거미줄 치우고...

바닥 걸레질도 또 하고...그러다 보니 또 하루가 저물고...ㅠㅠ

 

 

 

집 밖에 어둠을 밝혀줄...등 하나 테스트겸 달아 봤습니다.

LED 타입 태양광으로 충전 되는 센서 감지 등입니다.

국내서도 판매가 되는 물건인데...가격이 알리보다 많이 비쌉니다.

알리에서 구입을 했구요...배송도 생각 보다 빨리 왔습니다.

작동 잘 되구요...쪼꼬만게...꽤 밝습니다.

이번에  할 것들은 요정도 여서...다 끝내고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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