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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조행기

6월 마지막주 주말...음성 내곡지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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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무덥습니다. 너무 가물기도 하고...장맛비는 언제쯤 오려는지...ㅡㅡ;;;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에...음성에 있는 내곡지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요기 한번 다녀 오더니...맘에 든다고 하네요...전 잘..모르...ㅋㅋ

 

좌대를 타볼까 했는데...좌대 보다는 잔교...수심 좀 나오는 데가 날듯 하여...

관리실 앞 잔교에 자리를 했습니다.

평일 낮이라...한적하니 좋습니다.

잔교에 사람들이 별로 안탔었는지...거미들은 정말 많이 있더군요...ㅡㅡ;;;

거미, 개미...시러 하는뎅...ㅡㅡ;;

 

 

 

자리 잡고...얼마 지나지 않아서...엄청난 소나기가 퍼 부었습니다.

밤 늦게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낮엔 없었는데...

그래도...비가 오니 좋긴 합니다.

많이 오길 바랬는데...조금 오다가 말아서 아쉬웠다는...

 

 

 

해가 저물어 어두워 지고...밤낚시 준비도 해 봅니다.

미끼는 옥수수...글루텐...

입질이 거의 없네요...자릴 잘못 잡은건지...ㅎ

 

 

 

시간이 지나...아침이 찾아왔습니다.

밤에...8치 한마리...옥수수로 낚고...전 못잡았습니다.

좌대 왼편으로 앉은 일행 두분은...서너 마리씩 나왔구요...

중간에 앉은 일행 한분은...잔챙이만...10여마리...ㅋ

 

 

 

이제 자리 정리하고 집에 갈시간...

잡은 것들 모아 봤습니다.

얼마 안되네요...

이번에 낚시 하면서 또 느낀건...역시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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