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쌈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대천 엄마의 쌈밥!! 비가 오는 저녁입니다. 빗길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눈이 아니어서...계속 눈만 보다가 비를 보니 전 좋습니다. ㅎ 오늘 저녁엔 쌈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천에 위치한 엄마의 쌈밥이란 집으로요... (오늘 지도 첨부가 안되네요. ㅡㅡ) 친구 추천으로 간 집인데요...맛이 괜찮았습니다. 보통 해수욕장 주변은 조개구이나 횟집 등등 재료가 거의 비슷한 것들만 많잖아요? 여기는 그런 집들 가운데 편안하게 집밥 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랍니다. 쌈밥이 주 메뉴입니다. 종류는 세가지... 오리쌈밥, 제육쌈밥, 우렁쌈밥... 가격은 모두 12,000원 동일... 그 외에 삼겹살도 있고, 갈비탕도 있고...일반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그래서...제가 주문한건 제육볶음쌈밥... 실로 오랜만에 제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