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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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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려온 시골집(?) 한...2주 정도 만에... 귀어를 하고자 얻은 시골집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보니... 거미들이 여기저기 집을 아주 근사하게 지었더군요...제 집인데...ㅋ 다 철거 시키고... 수북하게 쌓인 꽃가루들...싹 닦아내고... 별건 아닌데 할 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ㅎ 얻어 온 장식장...접이식 테이블 닦고 조립하고...정리하고...쩝... 고추 모종 가져온거...텃밭에 심었습니다. 청양고추와 풋고추... 여름 쯤 되면 고추 따서 먹을 수 있겠죠? ㅎ 고기 사다가 바베큐 해 먹어야 겠습니다. 상추가 아주 무성하게 잘 자랐습니다. ㅎ 주인이 없어도...잘 자라네요~^^ 조카랑 함께 심은 백일홍도...새싹이 나왔습니다. 많이 자란건 크고...이제 막 나오는 것도 있고... 씨앗을 많이 뿌렸는데...아마 아직..
시골집에...가족이 방문 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그동안 귀어를 위해 새로 얻은 집이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가서... 가족을 초대 했습니다. 아버지는 볼일이 있어 못오셨는데...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이 오셨는데... 너무 너무 좋아 하고 가셨네요~ ㅎ 가족이 온가고 한...날...아침부터...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모릅니다. 시간이 참...안가더군요~ ㅎㅎ 가족이 도착한 순간...시간은 또 갑자기 잘 가구요~ ㅋㅋ 집에 도착해서... 둘러보더니...바닷가로 간 가족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머가 좋다고...꽤 오랜 시간 머물다 오더군요~ ㅎ 파도가 높았던 날이라...아마...파도 소리는 엄청 잘 들었을 겁니다. 쬐꼬만 게도 잡고...조개도 몇개 잡아서 오더군요~ ㅎ 조카들이 많이 좋아 해서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