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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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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온 가족과 함께 보낸 주말... 원래 계획으로는 할 일들 마치고 오후 늦게 인천 본가에 가려 했던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울리는 톡 알림음... 뭐지??? 하고 보니... 누나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우리 보령에 가도 되나? 라며...ㅎ 그래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출발을 했는데...길이 많이 막혔다며 점심시간 다 되서 가족들이 도착했습니다. 누나네 가족과 어머니... 이번에 아버지는 스케줄이 안맞으셔서 못 오셨네요. 조용했던 집이 가족들 도착하고 나서 시장 저리 가라로 변했습니다. ㅎ 저는 할 일이 있어서...왔다 갔다 하며 일을 좀 하고... 매형이랑 누나가 마트에서 장을 봐 오고... 해가 저물면 바로 추워지는 시기라...일찍 저녁을 먹고자 차려봅니다. 가족들 모이면 역시 숯불에 고기 궈 먹는게 제일입니..
아침부터 불멍~ 얼마전에 여러 용도로 쓰려고 오일통을 가져 왔습니다. 2020/08/12 - [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 불깡통(화로) 만들어 봤습니다. 드럼통은 너무 커서 오일통으로... 불깡통(화로) 만들어 봤습니다. 드럼통은 너무 커서 오일통으로... 월요일...오전 타임 내내 땀흘려 불깡통 만들었습니다. 카센터 동생한테 부탁을 해 놨는데...구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일통 세개 정도 준비 됐다구요~^^* 보통은 드럼통을 잘라서 만들던데 그 seraby.tistory.com 오일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불로 태워 봅니다. 마른 솔잎을 잔뜩 넣고...불을 지폈습니다. 화라락~ 잘도 타네요~ 솔잎은 잘 타긴 하는데 금방 꺼지기도 해서 나뭇가지도 몇개 꺽어서 넣었습니다. 오일 타는 냄새가...아주...별루입니다. ㅎ ..
주말은 가족과 함께...즐겁게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난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누나네 가족이 제가 있는 시골집으로 놀러와서...씨끌씨끌 하게 보냈습니다. 가족이 와서 같이 있을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보니... 오히려 가족이 떠났을때 허전함이 너무 큰...주말이었답니다. ㅎㅎ 금요일 밤 9시가 조금 넘어 저희 집에 도착을 해서... 저는 매형이랑 제가 낮에 만든 쭈꾸미김치전을 안주 삼아 막걸리를 한잔 했구요~ 쭈꾸미김치전 만들기는 요기에... https://seraby.tistory.com/176 조카들은 저녁을 션찮게 먹고 왔다고...라면을 끓여 먹고... 하여간 도착부터 씨끌씨끌 했습니다. ㅎ 몇일 만에 조카들 보니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토요일 아침... 이 곳에 있는 저도 모르는....성주산자..
시골집에...가족이 방문 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그동안 귀어를 위해 새로 얻은 집이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가서... 가족을 초대 했습니다. 아버지는 볼일이 있어 못오셨는데...그게 좀 많이 아쉽네요~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이 오셨는데... 너무 너무 좋아 하고 가셨네요~ ㅎ 가족이 온가고 한...날...아침부터...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모릅니다. 시간이 참...안가더군요~ ㅎㅎ 가족이 도착한 순간...시간은 또 갑자기 잘 가구요~ ㅋㅋ 집에 도착해서... 둘러보더니...바닷가로 간 가족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머가 좋다고...꽤 오랜 시간 머물다 오더군요~ ㅎ 파도가 높았던 날이라...아마...파도 소리는 엄청 잘 들었을 겁니다. 쬐꼬만 게도 잡고...조개도 몇개 잡아서 오더군요~ ㅎ 조카들이 많이 좋아 해서 다행이..
머리털 나고 처음 떠나본 (노지)캠핑 이야기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중고차매매와 개인신용대출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오늘은 인천에 눈이 내렸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하는 날입니다. 한 2주 정도 지난...캠핑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렸을적 부모님 따라 한두번...바닷가에 다녀온 기억은 있는데...스스로 간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ㅎ 저에겐...텐트가 하나 있습니다. 작년에 사논 건줄 알았는데...아니네요...2년전에 사놓은 거라는...ㅋ 올해가 가기 전에...차에 짱박혀 있는 텐트를 꼭!!! 쳐 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가까운 캠핑장에 평일 한가할때 가서 쏠캠을 하는 거였는데요... 주말에만 시간이 되는 친구가 자기도 가고 싶다며 텐트를 하나 사더라구요~ 해서...주말을 보니 캠핑장 예약이 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