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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아침부터 불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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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러 용도로 쓰려고 오일통을 가져 왔습니다.

 

2020/08/12 - [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 불깡통(화로) 만들어 봤습니다. 드럼통은 너무 커서 오일통으로...

 

불깡통(화로) 만들어 봤습니다. 드럼통은 너무 커서 오일통으로...

월요일...오전 타임 내내 땀흘려 불깡통 만들었습니다. 카센터 동생한테 부탁을 해 놨는데...구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일통 세개 정도 준비 됐다구요~^^* 보통은 드럼통을 잘라서 만들던데 그

seraby.tistory.com

 

 

오일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불로 태워 봅니다.

마른 솔잎을 잔뜩 넣고...불을 지폈습니다.

화라락~ 잘도 타네요~

솔잎은 잘 타긴 하는데 금방 꺼지기도 해서 나뭇가지도 몇개 꺽어서 넣었습니다.

오일 타는 냄새가...아주...별루입니다. ㅎ

통 두개...다 불을 질렀습니다.

날씨가 뜨거운데 불을 질렀더니...땀이 어찌나 나던지...ㅡㅡ;;

불이 다 탈때까지 불멍 아닌 불멍을 때렸답니다. ㅎ

 

코로나도 오일 찌꺼기 타서 없어 지듯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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