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생이 새로 오픈한 가게에서...맛난 돈까스를 먹고 난후...
2018/06/30 - [흔적 이야기/맛있는 집] - 강화 돈까스 맛집...고식이왕돈까스...
같이온 형님들이 석모도 들렸다 가자고 해서...둘러봅니다.
이번에 석모도에 다섯번째??? 오는거 같은데요...(전에 배타고 다닐때 세번...다리 놓고 두번...)
석모도가 이렇게 큰 섬이었는지는...새삼 처음 알았습니다.
해안도로 따라 달리다...평야 같은 곳을 달리다...여튼 제가 생각 했던 것보다는 무지 넓네요...
그전엔 몰 보고 다닌건지...ㅡㅡㅋㅋ
이번에 하염없이 가다 보니...하리 선착장이라는 곳도 나오네요...
미법도와 서검도라는 섬을 오가는 배가 다니는 곳이랍니다.
하루 세번...왕복을 하구요...이런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는~ ㅎ
왕래가 많이 이뤄지는 곳은 아닌듯...조그만 매표소와 검문소가 있습니다.
배 떠난...한적한 하리 선착장...
선착장 제일 끝에 홀로 앉은 낚시꾼...한분...
여기는 모가 잡히나요? 궁금은 했는데...한낮이라 뜨겁고 멀고 해서...물어보러 안갔다는...ㅎ
거친 바다바람을 자유롭게 이용해서 날아다니던 갈매기 한마리...
사진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해서...^^*
무언가를 하러 간게 아니라...밥먹고 그냥 바람쐬러 간곳 입니다.
너무 한적해서...쓸쓸함 마저 느껴지던 곳이네요~
참고로...석모도에는 민머루해수욕장이 있구요...
보문사라는...유명한 사찰도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흔적 이야기 > 흔적 남긴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해돋이를 영흥도에서... (0) | 2019.01.02 |
---|---|
머리털 나고 처음 떠나본 (노지)캠핑 이야기 (2) | 2018.11.24 |
무주호수, 무주 구천동계곡, 무주 머루와인동굴 (0) | 2018.06.04 |
대구...달성보 전망대... (0) | 2018.03.14 |
설연휴...삼척으로~ 해돋이와 케이블카... (0) | 201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