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쯤 방문한 구래낚시터...

안녕하세요...중고차매매를 하는 차장수입니다.

한 3주 전쯤...사장님 호출로 김포 구래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저희 사장님...낚시에 완전 푸욱~~ 빠지셨습니다. ㅎ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밥달고 처음 던지자 마자 얼굴을 보여주는 붕어입니다.

요때는...ㅋㅋ 오늘 팔아프게 잡으려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허나...

 

 

 

붕어 보기 정말 힘든 하루였답니다. ㅡㅡ;;

오전 이벤트때는 세마리 중량 측정후 두마리 합산 최고 무게순 인데요...

한마리 잡았습니다. ㅋㅋ

 

 

 

배꼽시계가 점심을 알려서...

낚시터 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자율배식이구요...

 

 

 

밥 먹고 난후...날씨가 너우나 좋아서...

노지에서 바닥낚시를 잠깐 해 봅니다.

헌데 깔짝거리는 입질만 있을뿐...제대로 된 찌올림은 없었습니다.

수온이 아직 차서 그런 거겠지요?

 

 

 

햇살은 정말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하우스 보다도 밖이 훨씬 좋았구요.

 

 

 

깔짝거리는 입질의 주인공입니다. ㅋㅋ

오후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하우스로...

오후에는 오전 보다 붕어 만나기 더 어려웠습니다.

붕어 보기 너무 힘들었던 날이라서...저녁 시간쯤에 일찍 걷고 철수 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