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은 어제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눈 예보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조선소에서 제 배 작업을 하고...조금씩 내리는 눈을 보면서 집으로 왔었죠. 2021/01/07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조선소에서 배 작업하기.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조선소에서 배 작업하기. 조선소에 배를 올린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제 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ㅡㅡ;; 월요일부터 어제까지...몇가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인천에 갔을 때 몇 일 쉬었다가 seraby.tistory.com 또 한 이틀...고립(?) 되겠구나 싶어 마트에서 과자 좀 사가지구요...ㅎ 얼른 씻고...저녁을 먹으려고 준비를 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밖을 내다 보니... 눈이 비처럼 내립니다. 불과 20여분.. 라이젠7 4800H CPU 탑재...아수스 터프 FA706IH-H7006 게이밍 노트북 구매 얼마 전부터 필요 할 것 같아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요즘 참 많은게 바뀌어서 뭐가 뭔지 대췌 모르겠더군요. 인텔은 CPU가 코멧레이크 아이스레이크 10세대 9세대 I3 I5 I7 I9 등등 복잡 복잡... 오래전엔 말이 많았던 AMD는 라이젠5 라이젠7 2세대 3세대 등등 인텔 보다는 좀 덜 복잡해도 복잡... 시간 날때 마다 틈틈히 CPU 공부를 좀 했습니다. 왜냐하면...제꺼 사는 거니까...ㅋㅋ 잘 알아야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얻은 결론...(추론이 가능한 거겠지만...) 세대가 높을수록 가장 최근 CPU, 모델 뒤에 숫자가 높을 수록 고사양 이라는거... 모델번호 뒤에 u가 붙으면 노트북용 저전력, h가 붙으면 노트북용 고사양... 그리고 코어수와 스레드가 높을 수.. 조선소 들려 내려온 시골집...노을이 아름다운 바닷가 어제...보령에 내려왔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조선소에 들려서 배 작업이 얼만큼 되었나 확인해 봤습니다. 기름통 매립을 하셨더군요. 튼튼하게 잘 고정 된거 같습니다. 조금 더 마무리가 필요해 보이구요. 배 앞쪽...파도를 가르는 부분입니다. 전체 스탠으로 덮어 달라고 말씀 드렸는데...잘 해 주셨더군요. 보통은 아랫쪽만 하던데...전체를 해 달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조꼼~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틀이 넓은게 없어서 저정도로 만족해야 합니다. 격벽 보강 작업도 해주십니다. 갑판이 조금 더 튼튼하게 버텨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건 브릿지라고 부르더라구요. 조타실입니다. 문을 양쪽으로 크게 부탁드렸는데...넓게 작업해 놓으셨습니다. 문이 작으면 들락 거릴때 문에 걸리더라구요. ㅎ 집으로 와서...정.. 태풍 바비가 지나간 직후...바닷가 태풍 바비가 다행이 세력이 금방 약해져서 예보와 달리 큰 피해는 없었던 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는데...이제야...ㅡㅡ;; 태풍이 충남 옆으로 지나 간다고 한날... 바닷가 모습입니다. 이날 밤에 엄청 비바람이 쳐서 잠을 설치긴 했습니다. 강풍이 불때 에어컨 키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ㅡㅡ;; 혹시나 해서 에어컨도 끄고 끈적끈적한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태풍이 지나간 직후... 바닷가에 나가 봤습니다. 이곳에 살기 시작한 이후로 파도가 이렇게 높게 치는건 처음 봅니다. 태풍이 지난 갔는데도 바람도 정말 거세게 불었습니다. 시골집에 가족이 모여 바베큐 먹고 해루질 하고 꽃게찜 먹고...^^* 지난 주말에 부모님과 누나네...저희 가족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요일에 부모님만 제가 모시고 내려왔습니다. 조선소에서 배를 만들고 있는데 내심 궁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혼자 사는것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점심쯤 도착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도 뭐 해서 집에서 밥을 해서 점심을 드시고... 조선소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도 드리고 배 만드는 것도 보시고... 저녁엔 숯불에 고기를 궈서 드렸습니다. 날씨가 엄청 뜨거워서...땀이 아주 줄줄 흐르더라구요~ 맛있게 드시는거 보니...^^* 저녁 드시고...두분이 산책을 하신다고 나가십니다. 바닷가 거니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한편으론 두분의 모습이 작게 느껴져 속상하기도 하구요. ㅠㅠ ..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민박집에 현판이 똭~ 요번에 시골에 내려와 보니...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민박집에 현판이 붙어 있네요. 이름은 지어 놓았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없어서 이름 없는 민박집 같았는데요... 대문에 현판이 똭~ 붙어 있으니 뭔가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저기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이름도 그럴싸 합니다. 달밭샘터...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입니다. ㅎ 저녁 무렵 찍은 사진이라 본채가 좀 어둡게 보입니다. 옛날 집을 깔끔하게 내부수리 해서 지금 민박집으로 운영중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조금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0/05/14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충남 보령 한적한 곳에 .. 된장찌개 끓여봤습니다. 그리고 석양이 예쁜 해수욕장 마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어제는...참...이것 저것 할 것들이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일단...오전에 정화조 청소를 했습니다. 얼마전 비가 엄청 오는 날...변기에 물이 안내려 가서...엄청...불편했습니다. 큰 볼일 보러 옆집으로 가는 불상사도...ㅡㅡ;;; 가끔씩 물이 안내려 가긴 하는데...하루 종일 안내려 갔던건 처음이라... 여튼...정화조 열어서 안에 있는거 퍼 갔고...흙으로 막혀 있던 곳도 치웠으니...나아지겠죠. 그러는 동안에... 저희 집에 한 두달간 머물기로 했던 개들도 이사를 갔습니다. 먼저 왔던 렉스라는 이름의 리트리버... 다음 날 왔던 흰둥이...이녀석도 리트리버인데...제가 이름을 모르네요... 이틀 만에...모두 다른 곳으로 이사 갔습니다. 정이 막 들려 하는데 이사를 .. 주말엔 가족과 함께...해루질도 하고...즐겁게...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인천에 동생이 일전에 소개 한적 있는 민박집에 놀러 왔습니다. 2020/05/14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해수욕 하고...바쁘게 보내 더군요...ㅎ 저도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이 와서... 모처럼 온 동생인데 신경도 못 써주고...가족이랑 보내느라 정신 없었네요~ 토요일에 해루질을 하시겠다고...금요일 밤에 오셨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서둘러 밥을 먹고... 모두 바닷가도 달려 갔답니다. 제가 듣기론 이곳에 바카지라 불리는 돌게가 좀 있을 거라고 했는데... 제가 원했던 돌게는 당최~ 보이질 않더군요~ 게장이나 좀 담가 볼까 했는데...ㅎ 어머니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