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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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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으로 양갈비(프렌치랙)와 소고기 구입...주말은 인천에서... 지난 주말엔 부모님과 누나네 가족이 제가 있는 보령에 오기로 했었습니다. 해서... 조카가 먹고 싶어 하는 프렌치랙과 소고기를 제가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옆집 형님 덕분에 맛본 양갈비...프렌치랙... 2020/11/08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처음 먹어본 양갈비...맛이 아주... 처음 먹어본 양갈비...맛이 아주... 저와 담벼락 하나 사이로 살고 계시는 형님덕에 먹게 된 양갈비... 그 맛이 아주...최고였습니다. 특별한 양념을 더한 것도 아니고...그냥 양갈비... 후추 조금에 소금 조금 뿌린거 같은데요... 숯 seraby.tistory.com 양꼬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맛있었다고... 사진을 보여 주며 얘기를 했더니... 조카들이 꼭 먹고 싶다고 했었거..
어제는 조선소에 배 올리고 양고기(프렌치랙) 먹고 오늘은 삼겹살에 돼지갈비 먹고... 원래 계획은 내일...월요일에 조선소에 배를 올리는 거였는데요... 아시다시피...오늘부터 날씨가 아주 않좋다는 예보를 봤습니다. 수요일까지는 바람도 불고 파도도 높고...그렇다고 합니다. 해서...일정을 조금 바꿔서 어제... 조선소에 배를 올렸습니다. 크레인을 불러서...올렸네요. 전에 정박해 놨을 때 밧줄에 쓸려서 까진 페인트도 다시 칠해야 하고... 양수기 파이프도 손봐야 하고... 엔진 다이도 수정해야 하고... 이것 저것 작업하려 일단 올렸답니다. 아직은 초보인지라... 배 운전하고 나면 무지하게 피곤(?) 합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이번에도 동생 도움을 받아서 끌고 조선소에 들어 갔네요. 쩝... 집에 와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피곤이 밀려 와서 쉬고 있는데... 옆집 형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