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솎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등짝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대부도 포도밭에서 포도 알솎음 지난 주일날에는... 대부도에 포도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일 했습니다. ㅡㅡ 부모님 일하신다는데...안오기도 그렇고...오기는 멀고...했는데...마음도 불편하고 해서 왔답니다. 포도밭에 가보니... 포도알이 많이 자랐습니다. 포도 송이도 탐스러워 보입니다. 이번에 한 작업은...포도 알솎음 입니다. 알솎음은... 요렇게...자란 포도 송이를... 포도 봉투로 싸기 좋게...그리고...포도가 익을때 터지지 않게... 익은 포도는 당도가 더 좋게...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포도 알솎음 한 후의 포도 송이입니다. 터질 것 같은 부위의 포도 알을 떼 주면 됩니다. 어정쩡한 자세로 하루 종일 작업을 했더니만... 허리도 아푸고... 특히나 등은...정말 찢어 지는거 같이 아팠습니다. 바닥으로 무수히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