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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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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들려서 콩국수 먹고...폭우에 놀라고... 오전에 일하시는 분들 간식거리 사서 조선소에 다녀왔습니다.사장님이랑 의논 할 것도 있고...진척 상황도 궁금하고 해서 말입니다. 도착해서 제 배가 얼마나 만들어졌나 보니...바닥 FRP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바닥을 거의 다 붙인게 기본 작업은 마무리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용골 부분은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더 작업을 해 주십니다.바닥에 닿는 부분이라 두껍게 해 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그런데...원래 작업을 하는 건지...특별히 더 해주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배를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서요...하지만 특별히 튼튼히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 집으로 오면서 점심 시간이라...친구랑 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2020/06/04 - [흔적 이야기/맛있는 집] - 대천해수욕장 근처 국수가..
바닷가에서 자전거 타고...해수욕장에서 골프 치고...^^* 코로나가 끝나 가는 듯 싶더니 또 다시...확산이 되는 듯 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모두 마음 놓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엇그제... 시골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내려와서 보니...상추밭이 정말...ㅎㅎ 상추가 이제 나무가 되었습니다. 정리를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쭉쭉 뻗어 자라납니다. ㅎ 집에서 가져 온 것들 정리하고... 집안 청소도 대충 하고 나니 뜨거웠던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바닷가 제방을 따라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처음...자전거를 타고 달려 봅니다. 시원한 바람에...달려 갈때는 좋았습니다. 타고자 했던 코스에서 조금 더 타 봤습니다. 갈때는...모...ㅎㅎ 잘 몰랐지만... 그 조금더 간 거리가... 올때는 왜 그렇게 먼건지...ㅡㅡ;;; 갈때는 등바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