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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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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 일 보러 갔었답니다. 바다도 보고 안목해변에서 커피도... 안녕하세요...날씨가 좀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코로나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엇그제는...사무실 동생이랑 같이 강원도 삼척을 다녀왔답니다. 동생이 구입한 차량을 가져 와야 하는데... 탁송도 해줄겸...바다도 볼겸...겸사 겸사...강원도로 고고씽~ 한참 달리다가...평창쯤? 왔을때 보니... 이곳은 산에 아직도 눈이 남아 있더라구요~ 이거시 강원도의 힘!!! 인가??? 라며...ㅋㅋ 계속 달립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삼척 중앙시장 앞에서 고객분과 동생이 미팅을 합니다. 그리고...일이 마무리 되고... 저녁을 먹고자...가까운 곳에 검색해서 찾은 맞집으로... 가는길에 만난...바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어서 그런지 파도가 높습니다. 역시...바다 색과 파도는..
삼척으로 가족여행...덕풍계곡과 정동진 요즘이 여행 다니기 정말 좋은 시기 인거 같습니다. 낮엔 뜨겁지만 해가 지면 아직까지는 시원하니까요~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지난 5월의 마지막 주말에...저희 가족은 매형이 있는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형이 회사 일 때문에 삼척에 계시는데... 회사 숙소에서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가족이 가기에 부담없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에 인천에서 출발...이천 호국원에 들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고... 삼척에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네요...멀긴 멉니다. ㅎ 매형이 예약해둔 식당에 들어가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경치가 좋다는 덕풍계곡에 가봅니다. 이날...낮기온이...엄청 높았거든요...저녁에 뉴스 보니 제가 있던 지역이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하더군요. 너무너무 뜨거운 시간..
설연휴...삼척으로~ 해돋이와 케이블카...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죠? 지난 설 연휴에...삼척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매형이 삼척에서 2년을 지내셔야 한다고 해서...겸사겸사 갔었죠... 설날 집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 10시 반쯤 출발한거 같아요... 차가 어찌나 많은지...약 6시간을 걸려서 오후 4시 반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ㅠㅠ 매형이 가까운 장호항에서 회를 준비해 놓았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생선이라...기억이 안나긴 하는데...늘 먹던 광어, 우럭과는 다른 조금 고소한 맛이 나네요... 아주...앙증맞은 잔에...담근술을 사오셨다 하여...먹어봅니다. ㅎㅎ 술맛도 좀 특이하네요...ㅎ 누나네 가족들과 저희 부모님과 함께...설 음식으로 저녁을 차려서 먹고...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