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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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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어제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눈 예보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조선소에서 제 배 작업을 하고...조금씩 내리는 눈을 보면서 집으로 왔었죠. 2021/01/07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조선소에서 배 작업하기.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조선소에서 배 작업하기. 조선소에 배를 올린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서야 제 배 작업을 진행하겠다고...ㅡㅡ;; 월요일부터 어제까지...몇가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인천에 갔을 때 몇 일 쉬었다가 seraby.tistory.com 또 한 이틀...고립(?) 되겠구나 싶어 마트에서 과자 좀 사가지구요...ㅎ 얼른 씻고...저녁을 먹으려고 준비를 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밖을 내다 보니... 눈이 비처럼 내립니다. 불과 20여분..
태풍 바비가 지나간 직후...바닷가 태풍 바비가 다행이 세력이 금방 약해져서 예보와 달리 큰 피해는 없었던 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는데...이제야...ㅡㅡ;; 태풍이 충남 옆으로 지나 간다고 한날... 바닷가 모습입니다. 이날 밤에 엄청 비바람이 쳐서 잠을 설치긴 했습니다. 강풍이 불때 에어컨 키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ㅡㅡ;; 혹시나 해서 에어컨도 끄고 끈적끈적한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태풍이 지나간 직후... 바닷가에 나가 봤습니다. 이곳에 살기 시작한 이후로 파도가 이렇게 높게 치는건 처음 봅니다. 태풍이 지난 갔는데도 바람도 정말 거세게 불었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민박집에 현판이 똭~ 요번에 시골에 내려와 보니...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민박집에 현판이 붙어 있네요. 이름은 지어 놓았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없어서 이름 없는 민박집 같았는데요... 대문에 현판이 똭~ 붙어 있으니 뭔가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저기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이름도 그럴싸 합니다. 달밭샘터...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입니다. ㅎ 저녁 무렵 찍은 사진이라 본채가 좀 어둡게 보입니다. 옛날 집을 깔끔하게 내부수리 해서 지금 민박집으로 운영중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조금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0/05/14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충남 보령 한적한 곳에 ..
된장찌개 끓여봤습니다. 그리고 석양이 예쁜 해수욕장 마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어제는...참...이것 저것 할 것들이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일단...오전에 정화조 청소를 했습니다. 얼마전 비가 엄청 오는 날...변기에 물이 안내려 가서...엄청...불편했습니다. 큰 볼일 보러 옆집으로 가는 불상사도...ㅡㅡ;;; 가끔씩 물이 안내려 가긴 하는데...하루 종일 안내려 갔던건 처음이라... 여튼...정화조 열어서 안에 있는거 퍼 갔고...흙으로 막혀 있던 곳도 치웠으니...나아지겠죠. 그러는 동안에... 저희 집에 한 두달간 머물기로 했던 개들도 이사를 갔습니다. 먼저 왔던 렉스라는 이름의 리트리버... 다음 날 왔던 흰둥이...이녀석도 리트리버인데...제가 이름을 모르네요... 이틀 만에...모두 다른 곳으로 이사 갔습니다. 정이 막 들려 하는데 이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