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맛보다 지난 주에 인천 본가에 갔을 때... 친구들과 드디어 말로만 듣던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어 봤습니다. 조카들이 엄청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 전부터 궁금 했었는데...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었거든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저녁을 뭐 먹을까 하길래 제가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ㅋ 집 근처에 마라탕 집이 보이길래...무작정 들어 갔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게 아니라 재료를 담아서 카운터에 주고...기다려야 하는 거더군요. 이런 시스템...생소해요...ㅡㅡ;; 이것 저것...야채와 면과 꼬치 등등 푸짐하게(사실 셋이라 그리 많은 것도 아니었어요. ㅋ) 담아서 카운터에 줬습니다. 매운 맛의 강도를 정해 달라기에 2단계로... 총 4단계가 있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단무지 먹었습니다. 그릇도 물도 단무지도 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