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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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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내가지(고려저수지, 내가낚시터)에서 내림낚시...똥바람에 GG 지난...금요일...강화도에 위치한 내가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내가지 혹은 내가저수지...정식 명칭은 고려저수지인...불리는 이름이 많은 곳입니다. 토요일에 가서 1박2일을 하고 싶었으나...기상 여건이 않좋아 질거란 예보... 비가 오는데...거기다 바람까지 거세 진다고...해서... 하루 당겨서...낮에만 낚시를 하고자...금요일에 갔습니다. 원래 새벽 2시쯤 일어나서...후다닥 가서 할 계획이었으나... 알람을 꺼 놓고 잠깐만 더...했던게 4시간 뒤...ㅡㅡ;;; 7시 반쯤 내가지에 도착...어디서 해 볼까 기웃 거려 봤습니다. 발판도 안가지고 온 관계로...좀 편한 곳에서 해 보고자... 관리사 앞 처마가 있는 잔교에 자리를 해 봅니다. 전날 밤낚시 하고 철수 하는 분의 살림망이 꽤 괜찮아 보이..
강화도 내가지낚시터(고려저수지) 찍고...김포 구래낚시터에서 하루 놀기 오늘...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오는게...돌아오는 주는 춥다 하더니 그럴려나 봅니다. 어제까지는 날씨가 참 괜찮았었는데요... 혹시나...이번이 올해 마지막 물낚시려니 하고...노지(?)에 다대편성 낚시를 해보고 싶어서 강화도를 찾았습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내가저수지는 얼음 잡히기 직전에 쏟아진다나??? ㅎㅎ 집에서 좀 늦게 출발했더니만...오전인데도 불구하고 강화도 들어가는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줸장~~~~ 얼었습니다. ㅡㅡ;;; 저수지 전체의 80%정도가 얼음으로...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더니만...모든게 다 뿌옇고... 관리소 주변은 낚시가 가능했지만 바람도 터지고...방가로 운영은 안하신다고 하고... 같이 하기로 한 친구도 못온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