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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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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내가지(고려저수지, 내가낚시터)에서 내림낚시...똥바람에 GG 지난...금요일...강화도에 위치한 내가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내가지 혹은 내가저수지...정식 명칭은 고려저수지인...불리는 이름이 많은 곳입니다. 토요일에 가서 1박2일을 하고 싶었으나...기상 여건이 않좋아 질거란 예보... 비가 오는데...거기다 바람까지 거세 진다고...해서... 하루 당겨서...낮에만 낚시를 하고자...금요일에 갔습니다. 원래 새벽 2시쯤 일어나서...후다닥 가서 할 계획이었으나... 알람을 꺼 놓고 잠깐만 더...했던게 4시간 뒤...ㅡㅡ;;; 7시 반쯤 내가지에 도착...어디서 해 볼까 기웃 거려 봤습니다. 발판도 안가지고 온 관계로...좀 편한 곳에서 해 보고자... 관리사 앞 처마가 있는 잔교에 자리를 해 봅니다. 전날 밤낚시 하고 철수 하는 분의 살림망이 꽤 괜찮아 보이..
강화도 고식이 왕돈까스에 들렸다가 내가지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봄이 지나 이제 완전 초여름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길가에 꽃들도 어느새 다 졌구요...파릇파릇한 새싹이 나왔더군요. 4월 24일에서 25일까지 낚시를 다녀왔는데...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됩니다. ㅎ 이번에 출조한 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내가저수지...고려저수지라고도 합니다. 입어료 2만원을 받는 유료터입니다. 단, 방류는 하지 않는...자생 물고기만 있는 곳입니다. 좌대를 타려고 예약을 하려 했는데 전화번호가 대체 없어서...출조 전전날 내가지를 다녀왔다는...ㅠㅠ 24일 오전...사무실에서 저희 실장님과 낚시를 떠나봅니다. 작년에 개업한 동생이 운영하는 돈까스 집에 들려봤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장사하는 여유도 좀 있는거 같고...무엇보다 돈까스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