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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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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광천에 있는 저수지에서 올첫 물낚시를 했습니다. 소문난 잔치는 먹을게 없네요..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엇그제 주말에 올해 첫 물낚시를 떠났습니다. 몇일전 홍성에 사는 친구녀석이 광천에서 1박2일 낚시에...대박을 쳤다고 하길래..가봤지요... 사실...이미 끝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들어서...다른 곳에 가고 싶었는데... 인천에서 같이 가는 친구가 광천으로 그냥 가자고 해서리... 하지만...역시나...소문난 잔치는 먹을게 없더군요...ㅡㅡ;; 도착을 했는데도...별로 여기선 낚시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ㅡㅡ;; 그런데...그냥 여기서 하자고 하니 어쩔수 없이 자리를 잡아 봅니다. ㅠㅠ 아침 7시에 도착해서...저녁시간이 될때까지... 찌...두개 날려먹고...ㅡㅡ;;; 입질은 깔짝이는 잔입질만...제대로 된 찌올림 두번에 모두..
논현동 오봉산낚시터...해빙소식... 안녕하세요...개인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몇일전...바람 쏘일겸 집 가까운 오봉산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손맛 보러 가는 곳인 오봉산은...산속에 아담한 소류지 느낌의 손맛터입니다. 바람이 불어 쌀쌀하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낚시하는 조사님이 한분 계시더군요...대단한 열정이십니다. ㅎㅎ 요기는 작은탕...주로 내림하는 분들이 하는 곳인데...한 50%정도 얼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내림도 하고 올림도 하는...큰탕... 전역이 물낚시 가능하게 녹았네요... 여기에 낚시하는분이 계셔서 여쭤 봤는데요... 아직...수온이 차서 활성도가 좋지는 않지만...손맛은 보신다고 하시더군요... 조만간에...한번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