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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오늘은?

주말...대부도에서...포도 봉투싸고...감자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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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대부도에 가서...농사일을 하고 왔습니다. ㅋㅋ

벌써...매주 마다 간지 한달 되가는거 같습니다. 쩝...

농번기다 보니...농사일이 할게 줄줄이 사탕이네요~

 

 

포도...알솎음도 다 해놨으니...봉지를 부지런히 씌워봅니다.

이제 요렇게 까지 하면...크게 할일들은 끝이 나는 셈이지요...

어머니...아버지와 누나...조카까지...

 

 

 

 

양파도...캤습니다.

자색양파도 있고...일반 양파도 있고...

누나가...양파즙을 해서 먹어 보겠다고 해서...30Kg 따로 모아서 건강원에 보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마늘도...

알이 너무 작아서...ㅎㅎ 달래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ㅎ

 

 

 

 

저녁에 먹을려고...상추도 뜯었습니다.

싱싱한게...맛있어 보이네요~

 

 

 

 

오이랑 호박도...어머니께서 따오셨더군요...

 

 

 

 

이제 일 다한건가??? 하고...집에 잠깐 들어왔다가...밖을 보니...

이건 뭥미??? 다 모하심???

조카까지 쪼그리고 앉아서...ㅎㅎ

 

 

 

 

요런 감자를 캐고 있네요...ㅡㅡ;;;

일을 해도 해도 끝이 안나는 날이네요~ 같이 쪼그리고 감자캐기...

햇감자라...몇개 쪄 먹었는데...맛이 좋습니다.

 

 

 

 

울 시골집 지킴이도...더워서...할딱이고 있는 날...

가족들 모여서 참 많은 일을 하고 왔네요...

추워질때 까지는...계속...밭에 일이 있겠지요...쩝...

개인적으로는 밭일 보다...어업이...ㅋㅋㅋ 더 잘 맞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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