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집에 가족이 모여 바베큐 먹고 해루질 하고 꽃게찜 먹고...^^* 지난 주말에 부모님과 누나네...저희 가족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요일에 부모님만 제가 모시고 내려왔습니다. 조선소에서 배를 만들고 있는데 내심 궁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혼자 사는것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점심쯤 도착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도 뭐 해서 집에서 밥을 해서 점심을 드시고... 조선소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도 드리고 배 만드는 것도 보시고... 저녁엔 숯불에 고기를 궈서 드렸습니다. 날씨가 엄청 뜨거워서...땀이 아주 줄줄 흐르더라구요~ 맛있게 드시는거 보니...^^* 저녁 드시고...두분이 산책을 하신다고 나가십니다. 바닷가 거니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한편으론 두분의 모습이 작게 느껴져 속상하기도 하구요. ㅠㅠ .. 주말엔 가족과 함께...해루질도 하고...즐겁게...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인천에 동생이 일전에 소개 한적 있는 민박집에 놀러 왔습니다. 2020/05/14 - [살아가는 이야기/귀어이야기] - 충남 보령의 한적한 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 하나 소개해 드려요~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해수욕 하고...바쁘게 보내 더군요...ㅎ 저도 어머니와 누나네 가족이 와서... 모처럼 온 동생인데 신경도 못 써주고...가족이랑 보내느라 정신 없었네요~ 토요일에 해루질을 하시겠다고...금요일 밤에 오셨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서둘러 밥을 먹고... 모두 바닷가도 달려 갔답니다. 제가 듣기론 이곳에 바카지라 불리는 돌게가 좀 있을 거라고 했는데... 제가 원했던 돌게는 당최~ 보이질 않더군요~ 게장이나 좀 담가 볼까 했는데...ㅎ 어머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