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바빴네요...조선소에서 신조배 검사까지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차장수입니다. 한동안 글을 쓸 시간도 없이 너무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 날짜가 어찌 가는지도...요일이 어찌 바뀌는지도 모르고요. 10월 4일엔 동생이랑 전남 고성을 거쳐 통영까지...문어단지를 사러 다녀왔습니다. 자기 차가 문제가 있어서 장거리 못 간다고 제차로 가자고 해서...하루 종일 운전만 했던 날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재생해서 만든 문어단지...예전엔 흙을 빚은 자기로 만들어 쓴거 같던데...요즘은 플라스틱을 이용합니다. 잘 가라앉게 안에는 시멘트가 조금씩 채워져 있습니다. 시험삼아 조업을 해 본다고 300개 구입 했습니다. 거의 1톤 가까이 되는 무게입니다. 차가 브레이크가 살짝 밀리네요~ 고성에서 문어단지를 싣고...한 40여분을 달립니다. 통영항 입니다. 큰 배들이 정박 중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