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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이야기/맛있는 집

시흥 계수동에 위치한 강화오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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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낮에 햇빛은 봄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돌아왔네요...조금만 지나면 완연한 봄기운이 돌겠죠?

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몇일전에 같이 일하는 분들과 저녁식사겸 제가 가끔 가는 곳인 강화오리농장에 다녀왔답니다.

오리주물럭이 꽤...맛나는 그런 집이에요...^^*

 

 

도착하니...오리가 막 나와서...익어가고 있더라구요...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기본 찬들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김치랑 마늘, 풋고추, 상추, 쌈장...그리고 미역냉국...미역냉국은 완전 맛있습니다. ㅎㅎ 셀프로 떠다 먹으면 되요~

 

 

 

 

요렇게 야채를 넣어서 한번 섞어주면...먹을때가 된겁니다.

요즘은 쭈꾸미도 몇마리 넣어주시더군요...^^*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서 먹을수 있는데요...볶은밥이...또 은근히...맛있어서 중독된답니다. ㅎ

가격은 한마리 3만원...예전보다 좀 오르긴 했는데요...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 종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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