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쑥떡!!!

안녕하세요...신용대출과 중고차매매를 하고 있는 차장수입니다.

 

지난 주말에...낚시를 다녀오면서 들판에서 쑥을 좀 뜯어왔는데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올해는 유난히 쑥떡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요런 쑥...을 뜯어 왔었죠...

아직 좀 작아서...더디긴 했었는데요...ㅎ

 

 

 

 

철수길에 대부도 집에 들려서...

모자란 쑥을 더 뜯고...요런 민들레도 뜯고...

 

 

 

 

꽃을 제외하고...잎만 따서...나물로...

 

 

 

그리고...쑥은...요렇게...쑥개떡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원래...요 떡은 맛있긴 했는데...

제가 뜯은 쑥으로 만들어서 그런가...이번엔 더 맛있더군요...ㅎㅎ

소소한 행복!!! 입니다. ㅎ